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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期 : 14-03-05 14:13
  
2박3일동안 잘 지내다 온 후기~
作家 : 배현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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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월 27~ 3월1일 (2박3일) 동안 재밋게 보냈던 게 벌써 일주일이 다 되어 가네요!
그나저나 저 기억하실라나 모르겟네요 ㅋㅋㅋ처음에 하룻밤만 예약하고 둘째날은 예약을 안해서 약간 후회하면서 가슴졸이면서 금요일날 아침에 밥먹기전에
메니저님한테 같은방에 예약 되냐고 여쭤봤던게 생각나네요 ㅎㅎ
그나저나 제가 아르바이트 하시는 분에게 바나나우유 2개 드렸는데 잘 드셧는지 모르겟네요 ~
마지막날 체크아웃하기전에 잘 먹었다고 말씀하실 줄 알앗는데 아무말씀 없으셔서 약간 서운했답니다ㅋㅋ

흠 우선 사진으로 봤던것보다 훨씬 더 잠자리도 편했고 위생도 좋았어요~ 하지만....ㅠ 첫날 찬물로 샤워.....
그거 말고는 완전 만족하게 지냈던 것 같아요! 특히 조식도 메뉴가 다양해서 좋았던 것 같아요!
특히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바나나 그리고 두번째로 좋아하는 귤까지...ㅋㅋㅋㅋ 너무나 신선한 과일이여서 더욱 맛있었던 것 같네요!!! 아르바이트하시는 분들도 친절해서 여러가지로 편하게 있었던 것 같아요! 올해 겨울이나 내년초에 또 한번 찾아뵐게요! 그때는 혼자가 아닌 여자친구나 친구들이랑 같이 오도록 하겠습니다!
하루하루 웃음가득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! 건강하세요 ^ㅁ^

최고관리자 (14-03-06 12:52)

답글

배현종님 안녕하세요!
당연히 기억하죠~^^ 먼저 바나나 우유는 저희 알바가 다 먹었나봐요.
제 몫까지 주신걸 모르고 말이죠ㅡㅜ. 그래두 이렇게 말씀을 주셔서 감사해요.
이제라도 인사를 드릴 수가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네요^^
다음번에도 바나나 우유 또 주실 수 있으시죠?ㅋㅋ^^

현종님이 오신 그 날에는 저희 펀스테이의 보일러에 기계결함이 갑자기 생겨서 본의아니게
불편을 드렸던 점 다시 한번 더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.
꼼꼼이 관리를 한다고 하는데도 이렇게 기계적인 부분은 생각지도 않은 일이라 그 날은 저희
펀스테이 모든 스텝들도 거의 뜬 눈으로 보냈던 ㅡㅜ 아찔한 순간이였어요.
아무쪼록 이렇게 이해해주시고 현종님의 소중한 이용 후기글 또한 남겨주심에 진심으로
감사의 말씀 전합니다.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. .
다음 번에는 꼭 혼자가 아닌 여친이랑 저희 펀스테이에 오셔야해용~^^
저희 스텝들도 현종님이 멋진 짝을 만날 수 있게 멀리서 응원해드릴께용~
건강하게 잘 지내시구요, 늘 행복하세요~

Ps: 소중한 시간을 저희 펀스테이에서 보내주심에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!

알바생 (14-03-12 21:4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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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그 바나나 우유 먹었던 알바생입니다. 바나나 우유 맛있었어요!!! ㅜㅜ
제가 체크아웃하실 때 감사하단 인사 못드린거 정말 죄송해요 ㅜㅜ
일한 지 얼마 안되서 정신이 없었어요 ㅜㅜㅜㅜㅜㅜ
그리고 제가 두개 다 먹진 않았답니다 ㅎㅎ 매니저님께 말씀 드린다는거 까먹고 냉장고에
넣어뒀었는데 누군가...ㅜㅜ 아무튼 감사해용
p.s 훈남이시니깐 예쁜 여친 빨리 사귀실 수 있을 거예요!!!! 여친분이랑 오세요 >_<