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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期 : 13-04-21 19:34
  
편안함과 정이 있는 게스트하우스~
作家 : 이명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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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상 힘들게 느껴졌던 출장길이었는데, 펀스테이에 머물면서 출장이 아닌듯 했습니다.
이제 부산 출장은 마음편하게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가족보다 더 따뜻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.

펀스테이게스트하우스는 제 2의 가정인 것 같습니다.
편안하고, 상쾌한 곳이었어요.
게스트하우스에 머문 3일이 너무 편안했습니다.
감사함을 어찌 표현할 바가 없네요.
다음에 또 갈게요.
가기 전에 전화 꼭 드릴게요.
건강하세요.

최고관리자 (13-04-24 14:22)

답글

이명진님, 반갑습니다!
여기서 이렇게 또 뵙게되네요. 별로 해드린 것도 없었는데 많은 것들을 기쁘게 받아주시고
감사히 생각해주심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.
서울은 잘 도착하셨는지요? 저희도 이 곳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 뵙고 있지만, 세상에 사람들은
참 다양하고 제각각 다른 모양새를 가지더라도 여행으로 이어지는 만남 속에는 늘 훈훈한 애정과
따뜻한 여운과 사랑이 가득한 것 같아요.

이명진님과도 자연스러운 만남이였지만, 명진님을 통해서 세상에는 참으로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어 오히려 감사드립니다.


계시는 곳에서도 늘 행복하시길 바라고,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이고 먼저인건 잘 아시죠?^^

저희 바램은 님의 힘든 출장길이 이제는 행복한 여행길처럼 느끼시길 바라는겁니다^^
그럼, 오늘 하루도 웃음이 가득한 하루가 되시길 바랄께요~~~^^